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따뜻한 음료보다는 시원한 음료수가 더 생각납니다. 게다가 매일 마시는 물은 뭔가 밍밍하고 좀 더 다른 게 없나 찾아보고 있었다면 '담터 콜드브루티'를 추천드립니다.
담터 콜드브루티: 3가지 맛
담터 콜드브루티는 3가지 맛이 있습니다. 딸기 히비스커스, 복숭아&패션후르츠 홍차, 샤인머스캣 그린티입니다. 딸기 히비스커스는 냉침을 하는 동안 히비스커스가 빨갛게 물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맛은 약간의 새콤함과 약간의 달콤함. 은은한 히비스커스 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복숭아&패션후르츠 홍차는 아이스티색과 비슷하게 추출됩니다. 맛은 홍차에 달달함을 얹고, 달달한 복숭아향이 느껴집니다. 샤인머스캣 그린티는 냉침을 하면 녹색의 샤인머스캣 색깔을 띠고 달콤한 샤인머스캣 향이 납니다. 맛은 처음에는 약간의 녹차맛이 느껴지지만 씁쓸하지는 않습니다. 여러 감미료들로 인해 달콤하면서도 칼로리는 줄여줍니다.
담터 콜드브루티: 0칼로리
세 가지 모두 각종 감미료와 스테비아로 단맛을 내어 0칼로리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인공적인 단맛이라 느낄 수 있지만 심하게 거부감이 들지는 않습니다. 기분 좋을 정도로 단맛이라고 할까요? 심하게 느껴진다면 표시되어 있는 사항보다 물을 조금 더 붓는 것을 추천합니다.
담터 콜드브루티: 카페인 함량
딸기 히비스커스는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지 않으며, 복숭아&패션후르츠는 100ml 기준 8.73mg, 샤인머스캣 그린티는 2.765mg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성인 카페인 적정량은 하루 400mg 수준이며 임산부의 경우 300mg 정도이니 담터 콜드브루티는 부담 없이 드실 수 있는 정도입니다.
담터 콜드부르티: 추천하는 맛은?
세 가지 중 하나만 산다면 딸기 히비스커스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새콤한 맛이 여름과 냉침에 잘 어울립니다. 그다음으로는 샤인머스캣 그린티입니다. 달달함이 더 강해졌지만, 달달함 때문에 좋아하는 분들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제일 추천드리기 힘든 것은 복숭아&히비스커스입니다. 복숭아 향이 인공적인 느낌이 강하다 보니 약간의 거부감이 있습니다. 다만, 이것은 제 주관적인 느낌일 뿐 참고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담터 콜드브루티: 구성과 가격은?
담터 콜드브루티는 1박스에 20 티백이 들어있습니다. 차가운 물 100~150ml에 티백을 넣고 3분 정도 우린 후 얼음을 넣고 시원하게 즐기면 됩니다. 그밖에 탄산수에 넣거나 얼려서 아이스바로 먹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가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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