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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

티빙 드라마 보기 추천 삼총사 이진욱 정용화 정해인 양동근 서현진 출연

by GooDsource 2021.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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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편성 tvN

방송일자 2014.08.17~2014.11.02 (12부작)

시청률 2.0%

연출 김병수(사이코메트리 그녀석, 화유기, 하백의 신부, 풍선껌, 나인, 인현왕후의 남자, 뱀파이어 검사 시즌1, 별순검 시리즈)

극본 송재정(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더블유, 삼총사, 나인, 인현왕후의 남자, 크크섬의 비밀, 귀엽거나 미치거나, 똑바로 살아라)

소개 조선 인조시대를 배경으로 강원도 무인이자 가난한 집안의 양반 출신으로 한양에 올라와 무과에 도전하는 '박달향'이 자칭 '삼총사'인 '소현세자'와 그의 호위무사 '허승포', '안민서'를 만나 조선과 명청 교체기의 혼란했던 중국을 오가며 펼치는 호쾌한 액션 로맨스 활극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 '삼총사'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된 드라마이다. tvN에서 꽤 흥행했던 '나인'의 작가와 감독이 뭉쳤으니 처음부터 시즌제를 생각하고 만든 드라마였다. 한 시즌에 12부로 3시즌이 계획되어 있었고 100억이라는 투자금이 들어갔다. 하지만 시청률이.... 또르륵.... 내용은 재미있었는데.... 동시간대에 희대의 악녀 '연민정'이 출연한 '왔다 장보리'가 방송되었다. 서현진 연기가 자꾸자꾸 생각나는 드라마다. 데뷔 초 정해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때는 진짜 풋풋했는데...

 

 

등장인물

 

박달향 역(정용화) 달타냥. 강원도 깡시골 출신. 서울에서 잠깐 만난 '윤서'와 백년가약을 맺기 위해 5년동안 무술을 연마하여 무과를 보러 다시 서울에 올라온다. 그러나 윤서는 차마 쳐다도 보지 못할 세자빈이 되어 있다.  

소현세자 역(이진욱) 아토스. 삼총사의 리더. 11살 때 인조반정으로 인해 뒤늦게 입궁했다. 어린시절을 궁 밖에 보내어 자유로운 삶의 방식이 더 익숙하다

허승포 역(양동근) 포르토스. 세자를 호위하는 '익위사'이자  소현세자와 죽마고우. 유일한 약점은 무서운 아내이다. 

안민서 역(정해인) 아라미스. 승려출신의 '익위사'. 정묘호란 때 의병으로 활동하다 소현세자와 만나 세자익위사가 되었다. 

강빈 역(서현진) 안느왕비. 소현세자의 아내이자 박달향의 첫사랑. 

미령 역(유인영) 밀레디. 소현세자의 첫사랑. 

 

줄거리

 

시골 깡촌에서 과거를 치르러 한양에 온 박달향은 주막에 묵게 된다. 주막에서 과거 성적이 좋을 것으로 생각되는 사람들이 한밤중에 죽임을 당하게 되고, 이를 쫓다가 삼총사를 만나게 된다. 박달향은 어릴 적 혼인을 약속한 '윤서'와의 서신을 품고 한양에 올라왔지만 조금 전의 사건으로 인해 서신을 잃어버리게 되고, 이를 소현세자가 줍게 된다. 

 

박달향은 세자인 줄 모르고 소현에게 서신을 돌려달라고 하고 소현은 이 여인은 이미 세자빈이 되었다고 말하자 박달향은 큰 충격을 받는다. 세자는 이를 재미있어하며 서신을 세자빈에게 돌려준다. 시험날 큰 사고를 치고도 세자덕분에 급제한 박달향. 그제야 세자임을 알게 된다.

 

조정에서는 용골대와 후금사신단을 '만나자'와 '죽이자'로 의견이 대립하게 된다. 인조는 갑자기 용골대를 죽이라 명하고, 전쟁과 다름없는 선포를 한다. 전쟁을 막기 위해 삼총사는 용골대를 빼돌리려 한다. 삼총사는 무사히 용골대를 빼돌리고 용골대도 소현세자와 마찬가지로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한편 김자점은 소현세자가 용골대를 빼돌렸음을 눈치챈다. 김자점은 용골대를 이용해 후금과 전쟁을 일으키고 세자를 이용해 새로운 왕조를 세우려는 역모를 꾸민다. 

 

한편 소현세자는 박달향에게 후금사신단 중의 '미령'을 찾으라 말한다. 미령은 박달향을 통해 소현세자에게 김자점의 약점을 알고 싶으면 혼자 찾아오라고 전한다. 미령은 강빈 전에 세자빈에 간택되었으나 세자에게 거짓말을 들켜 자결할 것을 명 받는다. 하지만 자결하지 않고 돌아와 세자의 팔에 칼을 꽂는다. 

 

김자점은 세자가 용골대를 빼돌린 것을 확신하고, 본인이 원하는 대답을 하지 않자 인조에게 이를 고하려 한다. 그때 박달향이 나타나 세자가 만나기를 원한다고 하며 세자가 다쳐 누워있는 곳으로 보낸다. 그리고 그곳에서 서신을 받아 열어보니 김자점의 약점이 적혀있어 역모를 접게 된다. 또한 그곳에서 김자점은 세자를 다치게 했다는 혐의를 받게 된다. 

 

박달향은 나라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거는 세자의 모습을 보고 삼총사와 함께 할 것을 마음먹는다. 한편 미령은 후금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했지만 다시 궁에서 세자빈을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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