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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제품

파지티브호텔 콜라겐 바운스 퍼스트 키트 내돈내산 후기

by GooDsource 2022.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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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지티브호텔 콜라겐 정식 명칭은 '바운스 퍼스트 키트'이다. 고농축 저분자 콜라겐, 비타민C, 비오틴이 들어있는 태블릿&리퀴드 타입의 영양제이다. 하루에 1개를 먹으면 된다. 홈페이지 상세 설명에 따르자면 속부터 차오르는 건강한 케어를 돕고, 긍정적인 하루를 만들어준다고 적혀있다. 가격은 1박스에 15키트가 들어있으며, 정가는 42,000원이다. 

 

액상형태와 알약을 같이 섭취하는 형태이다. 

 

파지티브호텔 콜라겐 후기: 장점 편

 

첫 번째 장점은 맛이다. 콜라겐을 가루형태로도 먹어보고, 다른 액체 형태로도 먹어봤다. 굉장히 거부감이 들 수 있는 맛이 느껴진다. 맛이 안 좋다. 가루형태는 일단 통에서 가루를 퍼서 입안에 털어 넣는 순간까지 가루가 이리저리 날리고, 잘못 삼키다가 난리가 난다. 그리고 맛도 없다. 다른 액상 형태는 차라리 가루가 낫다. 진짜 맛이 없다. 누군가는 '쓰레기통 바닥'맛이라고까지 후기를 남겨놓은걸 본 적이 있다. 하지만 파지티브호텔 콜라겐은 레몬의 상큼한 향이 나서 먹기에 부담감이 적다. 

 

두 번째는 손톱 건강이다. 손톱이 층이 나듯 벗겨지는 사람이 바로 나다. 특히 물에 닿는 일이 많이 하면 더 심하고, 손톱이 자라면서 층이 갈라지면 손 안으로 파고 들어서 엄청 아플 때도 있다. 비오틴이 들어간 제품을 먹으면 이러한 일이 좀 적어지고 손톱이 좀 더 탄탄해지는 걸 느낄 수 있다. 이 제품도 비오틴이 들어있다고 하니 이런 부분에서는 효과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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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지티브호텔 콜라겐 후기: 단점 편

 

첫 번째는 포장이다. 포장이 보기에는 매우 고급지고, 흡수율을 돕기 위해 리퀴드와 타블릿을 따로 구분해 놓았다고 한다. 하지만 타블릿을 뜯는 포장이 너무 단단해서 뜯을 때마다 애를 먹고, (사진 참조) 리퀴드 부분은 뒤로 잘 꺾이지가 않아서 뜯을 때마다 꼭 흘렸다. 그리고 남은 게 있는데 끝까지 다 나오지 않는 것 같아서 아까웠다. 

 

두 번째는 가격이다. 저게 정가가 42.000원이고 15개가 들었으면 15일 치를 먹을 수 있다는 계산이 된다. 그럼 한 달에 비용이 84,000원이다. 물론 세일을 자주 하는 제품이긴 한데 그래도 비싸다는 느낌이 강하다. 한달에 영양제 값으로만 8만 원이 넘는 돈을 쓴다는 건 확실한 부담이 된다. 

 

다른 콜라겐 추천

 

바이오실이라고 있다. 피부, 머리카락, 손톱에 필요한 콜라겐과 케라틴의 체내 생성 능력을 높여주는 영양제이다. 액상 형태와 알약 형태가 있는데, 나는 액상 형태를 먹었었다. 음료에 타 먹으면 좀 나을까 했지만 음료 제일 마지막을 먹는 순간 느끼게 된다. "이것이 쓰레기통 바닥의 맛인가!" 물론 효과는 좋은 듯했다. 나랑 친구랑 같이 먹었었는데 둘 다 얼굴에 뭐했냐는 소리를 꽤 들었었다. 지금 다시 먹는다면 무조건 알약 형태를 먹을 거다. 구매는 아이허브나 쿠팡에서 할 수 있다. 하루에 2알을 먹으라는데 1알 정도 먹어보다가 속에서 부담이 없으면 2알씩 먹는 방법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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