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사 출연진 몇부작 재방송은

2023년 1월 7일 첫 방송될 드라마 '대행사'입니다. 순서로 봐서는 재벌집 막내아들 후속작이 될 거 같네요. JTBC 드라마로 토일 밤 10시 30분에 방영될 예정입니다. 

 

 

대행사 출연진 인물관계도 

 

대행사는 사람들의 욕망을 자극하여 소비자들에게 메시지를 던지는 광고대행사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들 사이의 최고의 자리를 위한 욕망을 다룬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볼만한 오피스 드라마가 될 것 같습니다. 

 

등장인물은 이보영이 '고아인'역을 맡습니다. 대기업 광고대행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입사시험에서 만점을 받고 입사한 카피라이터입니다. 겉으로도 완벽한 모습을 보이며 19년간 기계처럼 일하여 업계 1위 자리를 차지합니다. 최초의 여성 임원이 되어 그녀의 목표는 다 이룬 것처럼 보였지만,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더 높은 자리를 욕망합니다. 이에 대비되는 인물로는 '최창수'가 등장하며 조성하가 이 역을 맡습니다. 역시나 공채로 입사하여 실패라는 것을 모르며 대기업 광고대행사의 기획본부장까지 오릅니다. 차기 대표 자리까지 노리는 그이지만 유일하게 한 사람, '고아인'이 말썽입니다. 

 

손나은은 '강한나'로 출연합니다. 대기업 광고대행사의 모그룹 'VC그룹'의 재벌 3세로 등장합니다. 스타 인플루언서로 VC그룹의 그늘에 지내지만 그것은 위장일뿐입니다. 그녀는 VC 광고대행사의 SNS 본부장으로 출근하라는 말을 듣고, 드디어 그룹 승계 자리에 두각을 드러내고자 합니다. 그런 그녀에게 '고아인'이 눈에 띕니다. 이런 강한나를 돕는 '박영우'역에는 한준우가 출연합니다. 강한나의 유학시절부터 과외교사이자 보디가드로 곁을 지켜온 인물입니다. 

 

대행사 몇부작 재방송은

 

대행사는 1월 7일 방송을 시작하여 2월 26일쯤 종영하는 것으로 볼 때 16부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재방송은 JTBC2에서 할 예정이며, OTT 서비스로는 티빙에서 시청이 기능합니다. 재벌집 막내아들이 금토일 드라마였다면 대행사는 다시 토일 드라마로 돌아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