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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TV프로그램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등장인물 정보 넷플릭스

by GooDsource 2023.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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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tvN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입니다.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30부터 방영되며 12부작입니다. 요새 드라마는 12부작이 많네요. OTT 스트리밍 서비스는 넷플릭스가 아닌 티빙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인 '카르마'가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상대로 펼치는 케이퍼 코믹 액션물로 모범택시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인물관계도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황대명(주원)

문화재청 특별조사과 공무원입니다. 어릴 적 대명의 아버지는 불법적으로 은닉된 문화재를 강제환수하기 위해 노력하는 고고학자였습니다. 부모님이 갑자기 돌아가신 후 아버지의 뜻을 잇기 위해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를 진학하여 문화재청 공무원이 됩니다. 불법 문화재 강제 환수를 위해 노력하지만, 윗선의 지시로 무참히 실패합니다. 이후 반 강제적으로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에 합류하게 됩니다. 

 

스컹크(?)

불법 문화재만 골라 훔치는 도둑입니다. 피해자는 불법적으로 소유하고 있었기에 신고하지 못하니, 물건을 훔쳐도 신고자도 없고 도난품도 없습니다. 물건을 훔치고 난 후 특이한 냄새를 남기기 때문에 '스컹크'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춘자(최화정)

안기부에서 정보수집과 장비제작을 하던 인물입니다. 안기부가 해체하고 나자 일자리는 잃었지만, 주식과 각종 특허로 벼락부자가 되었습니다. 돈으로 누리는 기쁨이 시들해질 때쯤 스컹크를 만나게 되었고, 삶의 활력을 되찾습니다. 

 

최민우 경위(이주우)

경찰대 수석 졸업에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입니다. 상사의 성희롱도 참지 못하여 결국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문화재전담팀으로 발령받게 됩니다. 

 

장태인 경감(조한철)

마약반의 유능한 반장이었지만, 마약이 숨어있는 고려청자 24개를 깨면서 징계를 받게 됩니다. 그 후 발령 받은 곳이 문화재전담팀으로 10년이 지난 지금은 풍부한 문화재 지식을 바탕으로 반장을 맡고 있습니다. 팀 카르마를 창단하여 불법 문화재를 비밀리에 환수하는 조직을 결성하는데 주축이 되는 인물입니다. 

 

김영수(이덕화)

일제강점기 친일파로 태어나 해방 이후에는 독립운동가 가문으로 신분세탁을 하여 승승장구한 인물입니다. 검사, 국토부장관 등을 지나며 모든 욕망을 채우고, 요즘은 시들어가는 몸뚱이 때문에 걱정이던 그는 마지막 염원을 이루어 줄 '영험한 구슬'을 찾기로 합니다. 그리고 그곳으로 가는 길을 알려줄 '일곱 개의 조선통보'를 찾기 위해 모든 것을 걸기로 합니다. 

 

조흰달(김재철)

태어날 때부터 손목에 흰색 점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14세 때부터 도굴, 절도, 살인 기술을 배우며 최고의 골동품 도둑이자 킬러가 됩니다. 공개수배로 발이 묶인 어느 날 김영수가 찾아오고, 그때 조흰 달은 죽은 사람으로 처리됩니다. 새로운 신분을 가기고 김영수의 부하가 된 조흰달은 일곱 개의 조선통보를 찾아 나섭니다.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정보와 줄거리 

 

한국 최초의 다크 히어로물이 될 것이라는 스틸러입니다. 재방송은 OCN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금요일 밤 11시에 수요일 방영 분이, 이어서 밤 12시부터 목요일 분이 방영됩니다. 토요일 아침 9시 30분부터 수, 목 방영분이 연속으로 OCN에서 방영됩니다. 

 

1화 줄거리는 사회 고위층이 불법 은닉한 국보급 문화재들만 골라 터는 문화재 전문도둑 스컹크가 출연합니다. 삼합회가 연계된 골동품 밀거래 현장에도 모습을 드러내지만, 그의 정체는 베일에 싸여있습니다. 한편, 문화재 관련 범죄 수사팀으로 발령된 최민우(이주우)는 ‘직지’ 환수를 위해 문화재청과 공조하고, 뺀질뺀질해 보이는 공무원 황대명(주원)과 경악스러운 첫 대면을 하게 됩니다. 

 

2화 줄거리는 스컹크는 첨단장비를 갖춘 비밀 파트너 이춘자(최화정)의 조력을 받아 ‘직지 상(上)권’이 은닉된 최송철(정은표) 집에 잠입하고 위험천만한 위기 상황에 맞닥뜨리게 됩니다. 한편, 구멍 난 조선통보를 둘러싸고 한 골동품 콜렉터가 살해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진상조사를 위해 사건 현장을 찾은 장태인(조한철)은 그곳에서 뜻밖의 인물과 마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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