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이 정규앨범으로 돌아왔습니다. 타이틀곡 제목은 unforgiven입니다.
unforgiven unforgive 가사
Unforgiven I'm a villain I'm a
Unforgiven 난 그 길을 걸어
Unforgiven I'm a villain I'm a
새 시대로 기억될 unforgivenYeah what you want?
불편함이 깃든 face, wanna shut me up
사냥감을 거듭해 찾는 워리어S
너의 game에 난 문제아 such a freak 골칫거리 Let me tell you 'bout LE SSERAFIM
내가 제일 싫은 건 낡은 대물림
어둠 속 불을 켜 마치 rebellion
We gonna kick it break it rules gon' give upUnforgiven yes I was bleeding
힘없이 늘 져야만 했던 싸움 but I ride
바란 적도 없어 용서 따위는
난 금기를 겨눠 watch me now
Now now nowUnforgiven I'm a villain I'm a
Unforgiven 난 그 길을 걸어
Unforgiven I'm a villain I'm a
새 시대로 기억될 unforgiven 나랑 저 너머 같이 가자 my “unforgiven girls”
나랑 선 넘어 같이 가자 my “unforgiven boys”
Unforgiven unforgiven unforgiven
한계 위로 남겨지는 우리 이름
나랑 저 너머 같이 가자 my “unforgiven girls”U-unforgiven-given-given
내 style로 livin' livin' livin'
내 방식 아주 원 없이 또 한국말론 아주 “철없이”
Get started let's get started
미래 그 앞에 새겨둬 나의 story
신념이 죄면 난 villain, I'm not that cinderella type of a girlUnforgiven yes I was bleeding
힘없이 늘 져야만 했던 싸움 but I ride
바란 적도 없어 용서 따위는
난 금기를 겨눠 watch me now
Now now nowUnforgiven I'm a villain I'm a
Unforgiven 난 그 길을 걸어
Unforgiven I'm a villain I'm a
새 시대로 기억될 unforgiven나랑 저 너머 같이 가자 my “unforgiven girls”
나랑 선 넘어 같이 가자 my “unforgiven boys”
Unforgiven unforgiven unforgiven
한계 위로 남겨지는 우리 이름
나랑 저 너머 같이 가자 my “unforgiven girls”Unforgiven I'm a villain I'm a
Unforgiven 난 그 길을 걸어
Unforgiven I'm a villain I'm a
Unforgiven 난 그 길을 걸어 Oh I will never be a clown
Oh 보게 될 거야 나다움
Oh 내 목소린 좀 loud
Oh I don't care just shout it out! 나랑 저 너머 같이 가자 my “unforgiven girls”
나랑 선 넘어 같이 가자 my “unforgiven boys”
Unforgiven unforgiven unforgiven
한계 위로 남겨지는 우리 이름
나랑 저 너머 같이 가자 my “unforgiven girls”
unforgiven 언포기븐 뜻 해석
앞선 앨범들과 같이 중얼거리면서도 흥겨운 리듬이 귀에 꽂히는 곡입니다. 제목이자 계속적으로 반복되는 unforgive의 뜻은 직역하자면 '용서받지 못한'이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의 영어 제목이 unforgiven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이를 모티브로 앨범이 제작되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석양의 무법자'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 영화는 미국 서부 영화를 대표하며, 르세라핌 앨범에서는 이 영화의 메인 OST를 샘플링하였습니다. 힙합과 펑크 리듬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뮤직비디오에서도 카우보이 콘셉트를 그대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르세라핌은 언포기븐에서 스스로를 빌런. 즉 악당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착하고 뻔한 주인공이 아닌 용서받지 못하는 악당이 되더라도 나의 길을 걸어가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금기를 겨누고 선을 넘어 새로운 길을 걷을 것이라는 다짐을 하고, 이에 대한 용서는 바라지 않는다는 내용이 가사에 반복됩니다. 그리고 그 길을 함께 걷자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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