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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

대탈출 시즌4 7회 크레이지하우스 재방송 시간은

by GooDsource 2021.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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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4 재방송 시간

 

8월 23일 월요일 18:10 tvN

8월 23일 월요일 23:05 XtvN

8월 24일 화요일 16:30 XtvN

8월 24일 화요일 21:40 XtvN

8월 25일 수요일 17:00 tvN

8월 25일 수요일 11:00 XtvN

8월 25일 수요일 19:50 XtvN

8월 26일 목요일 01:20 XtvN

8월 26일 목요일 15:30 XtvN

8월 28일 토요일 14:20 XtvN

8월 29일 일요일 16:20 XtvN

 

대탈출 시즌4 7화 크레이지 하우스-전반부 줄거리

적송교도소의 실패를 얘기하면 모이는 멤버들

또다시 알 수 없는 밀실에 갇히게 됩니다. 

안대 미션을 해결하고 나니

 

<탐사실>

 

수상한 체임버가 놓여있습니다. 

모니터가 켜지고 경찰심리수사국 수사국장 '김무경'과 심리수사국 소속 '유심희'박사가 화면에 나옵니다. 

국내에서 잇따라 발생한 4건의 폭탄테러의 용의자 '오연범'을 잡았으나 

그가 계획한 마지막 범행의 장소와 시간을 밝히지 않는다고 합니다.

무의식 탐사기법을 이용한 수사를 통해 마지막 범행 계획을 알아내고자 하고,

거기에 멤버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내용입니다. 

멤버들은 체임버의 엔트리 스퀘어를 통해 '오연범'의 무의식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무의식을 탈출하는 방법은 아주 자연스럽게 '출구'를 찾는 것입니다. 

 

<창고>

 

오연범의 무의식 속에 각인된 사건 자료를 살펴봅니다. 

2021.06.13~2021.07.04까지 발생한 총 4건의 연쇄 폭탄 테러 사건을 일으켜

사망자 95명, 중경상 151명이 발생되었습니다. 

폭탄테러 장소는 도래읍 주민센터, 조선화약 익주공장, 그레이트호텔 양원, 시네킹덤 태종입니다. 

그리고 선반에서 발견한 '크레이지 하우스'라는 게임을 시작하게 됩니다. 

 

룰은 간단합니다. 

1. 주사위를 굴려 나오는 숫자만큼 이동한다

2. <퀘스트>가 나올 경우 퀘스트를 해결한다

3. <악마>보다 먼저 <EXIT>에 도착하면 게임종료

 

여기서 퀘스트는 성냥개비, 동전 옮기기, 숫자 맞추기와 같은 퍼즐게임입니다. 

매번 스토리 위주의 게임만 진행하다가 오랜만에 머리를 쓰는 회차입니다. 

'문제적 남자'도 생각나는 회차였습니다. 

 

갑자기 바닥으로 꺼지는 엔트리 하우스

인간의 무의식 속이 자꾸만 바뀌듯 다른 장소로 이동합니다. 

 

<침실>

 

오연범의 일기장을 발견하게 되고 그의 유년시절 기록을 보게 됩니다. 

귀에서 들리는 악마의 목소리,

불을 보면 그 악마의 목소리가 사라진다고 적혀있습니다. 

 

계속해서 '크레이지 하우스'를 진행하는 멤버들

 

갑자기 조명이 바뀌기도 하고

오연범이 듣는 악마의 목소리가 들리기도 합니다. 

 

이번엔 책장이 열리고 미끄러지듯 엔트리 스퀘어가 이동합니다. 

 

<거실>

 

이제 어느 정도 패턴이 익숙해지는 멤버들

장소가 이동되자마자 특이점이 없는지 살펴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주요 단서들을 모으기 시작합니다. 

(역시나 발견좌는 휴대폰을 찾아냅니다)

 

벽에 붙어있는 그림에서는 

이미 폭발이 일어난 장소들이 그려져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아직 폭발이 일어나지 않은 장소는 '마트'뿐입니다. 

 

그리고 '절대로 먹지 마시오'가 적혀있는 도넛!!!

멤버들은 먹을 것인지 말 것인지를 고민하다가....

 

아무튼 '크레이지 하우스' 게임 중 계속 들리는 악마의 목소리.

아무래도 '악령감옥'에서 사용한 핸드폰 어플을 사용하여

소리를 녹음시켜 거꾸로 재생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위로 올라가는 엔트리 스퀘어,

 

다음 화로 이어집니다.

 

인셉션과 주만지가 생각나는 회차였습니다. 

(굿즈로 '크레이즈 하우스' 보드판이 나오지 않을까요?)

체임버를 통해 무의식이 변화하는 것처럼 장소를 이동하는 것처럼 구성을 했다니!!

어느 예능에서도 보지 못한 그림이었습니다. 

멤버들도 "너무 신기하다." "대탈출 멋있어. 닭살 돋는다."라며 극도로 흥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제 김종민은 발견 캐릭터를 굳힌 느낌입니다. 

자막 내내 '발견좌'로 칭송받고 있습니다. 

 

이번 회차는 오랜만에 '피오'의 활약도 뛰어났습니다. 

매번 프로보필러로 활동하던 그가

퀘스트의 첫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형들도 힘이 부쩍 났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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