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애플펜슬은 있어야 합니다. 최근에 아이패드 프로 9.7에서 12.9로 옮겨 타면서 애플펜슬도 1세대에서 2세대로 바꿨습니다. 그러면서 사용하기 시작한 애플펜슬 메탈펜촉, 장점과 단점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애플펜슬 메탈펜촉 외관
외관은 사진과 같습니다. 그냥 애플펜슬 끝에 금속 부분이 달려있습니다. 쓰는 느낌은 0.5mm 볼펜 정도입니다. 애플펜슬 정품처럼 필압 조절도 가능합니다. 교체도 정품 애플펜슬 팁 교체하는 것과 같습니다. 색상은 흰색과 투명이 있습니다.
내돈내산 애플펜슬 메탈펜촉 장점
첫 번째 장점은 글자를 가늘게 쓰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평소 애플펜슬 팁이 좀 굵은 편이라고 생각했다면 한 번쯤 써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글자를 쓰는 일이 많다면, 거기다 얇은 볼펜으로 쓰는 것을 좋아한다면 만족감이 높을 것입니다. 하지만 0.3mm 정도의 얇은 굵기를 원한다면 적합하지 않습니다.
두 번째 장점은 닳을 일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사용한 지 2달이 넘어가고 있는데 펜촉이 닳는다는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보기에도 처음 구매 때와 거의 유사하다고 느껴집니다.
내돈내산 애플펜슬 메탈펜촉 단점
첫 번째는 종이질감 필름과 사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냥 강화유리에 사용했는데 너무 미끄러워서 다른 블로그나 유튜브를 찾아보니 종이질감과 찰떡궁합이라고 했습니다. 실제로 종이질감 필름에 사용해보니 서걱서걱 써지는 느낌이 제법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내가 느끼기엔 정품 팁보다 더 미끄럽다고 느껴졌고, 종이질감 필름은 영상이나 색감을 보는 데는 방해가 됐습니다.
두 번째는 피로감입니다. 왠지 정품 팁을 사용할 때보다 손에 피로감이 더 생기는 기분입니다. 메탈로 된 팁의 무게 때문인지, 더 미끄럽다고 생각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용 시에 더 빠른 피로감을 느끼곤 합니다.
내돈내산 애플펜슬 메탈펜촉 후기
그래서 살까 말까 고민이라면, 애플펜슬을 필기 용도로 사용한다면 일단 사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필기를 할 때에는 단점들을 커버할 만큼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여줍니다. 어떤 제품을 살까 고민이라면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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