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아들 시후 골프실력 밥먹는 실력 대 공개

채널A에서 방송중인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방송에는 이동국, 김병현, 이형택, 남현희, 박찬민의 5인의 '월드 스타'와 그들의 자녀인 '스포츠 2세'의 일상과 교육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중 MC강호동은 본인의 아들 '강시후' 군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시후가 운동신경이 나와 비슷한 것 같은데, 그보단 그냥 밥먹을 때 똑같구나!, 엄청나구나! 한다"며 강호동의 DNA를 똑같이 물려받았음을 얘기했습니다. 특히 티빙의 '스프링캠프' 3화에서 강호동은 캠핑을 떠나 한 자리에 앉아서 비박면, 안성탕면, 커피, 와인, 쥐포, 달걀, 토마토, 꼬치, 파, 장어, 비엔나 소시지, 후랑크 소시지, 미나리, 미나리 삼겹살, 눌은밥, 토마토스튜, 마늘빵을 8시간 동안 먹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런 강호동이 이제는 덜 먹는 것이라고 하니 한창일 시기인 강시후군의 먹방은 더 기대가 됩니다. 

 

최근 골프관련 채널에 초등골프대회에 참가한 강시후군의 모습이 나왔습니다. 관계자들은 덩치가 큰데도 골프를 부드럽게 치고 퍼팅소리가 대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힘은 타고 나는 것 같다며 아버지 유전자를 완벽하게 물려받았다고도 했습니다. 그 전의 2021년 6월의 한 방송에서 강시후군은 "타이거 우즈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라며 당당히 말하기도 했습니다. 

 

강시후군은 2009년 생으로 올해 14살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