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비스킷 시간관리 플래너 강의

마이비스킷 시간관리 플래너 강의 들어보았다. 

강의 제목은 'N잡러에게 배우는 빈틈없이 시간관리 하는 법'

 

 

마이비스킷 시간관리를 위한 플래너 작성 강의는

 

- 하고 싶은 것은 많은데 늘 시간이 모자라고 바쁜 사람

- 퇴근 이후 시간을 생산적으로 관리하고 싶은 사람

- 자기계발을 통해 사이드잡을 시작하고 싶은 사람

 

에게 추천하는 강의이다. 

 

작가는 '류한빈' 님으로

수의사, 유튜버, 강연자, 영화배우 등 N잡러로 활동하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수의사에 대한 공부도 하고, 유튜브 영상도 꾸준히 올리고 있으며

매해 독립영화에 출연도 하고, 매일 아침마다 운동도 한다고 한다. 

 

강의의 처음에는 왜 시간관리가 필요한지를 깨닫게 해 준다. 

그 ㄷ음에는 핵심 도구인 데일리 플래너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데,

플래너를 시간 계획을 하기 위해 작성하기보다는

내가 어떻게 시간을 썼는지 피드백하는 용도로 작성한다. 

 

그 외에 신속하고 집중하여 업무를 처리하도록 돕는 뽀모도르 플래너

큰 프로젝트나 장기적으로 내가 하는 업무 처리시 작성하는 액션플래너

습관 만들기를 도와주는 월간 트래커 활용법에 대해서도 얘기한다. 

 

플래너를 쓰다보면 

내가 이렇게까지 해서 살아야 하는가 하는 순간이 올 수도 있는데

그럴 경우를 대비하여 마인드 세팅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자투리 시간이 생기는 경우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떠나보내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땐 어떻게 하면 좋은지,

내 시간을 잡아먹는 괴물인 '스마트폰'은 

어떻게 단속하면 좋은지에 대해서도 말한다. 

 

이렇게 해서 시간 부자가 된다면,

내가 평소에 하고 싶었던 취미를 즐길 수도 있고

새로운 수입을 위한 사이드잡을 시작할 수도 있다. 

블로그, 재능판매, 유튜브로 수익을 얻는 방법까지

짧게나마 알려준다. 

 

나에게 자극이 되었던 얘기들

 

습관이란 내가 생각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하게 되는 일이다. 

그러니까 아주 작은 것으로 쪼개서

내가 일단 해냈다는 것에 의의를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오늘부터 윗몸일으키기를 20개씩 할 거야!' 보다는

'오늘부터 일단 매트를 깔고 누울거야!'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처음부터 과한 욕심을 내지말고

최소 한 달은 아무 생각 없이 버티면 습관이 형성된다는 것이다. 

 

시간이 가는 것을 의식해본 적이 있는가?

사람들이 시간이 빨리 간다고 느껴진다면 

플랭크를 1분만 해보라고 한다. 

이것이 시간이 특성이다. 

의식하면 시간은 느리게 간다. 

그러므로 플래너를 작성하면서

'한 시간마다 정신을 차리는 의식'을 하는 것이다. 

 

하루를 피드백할 때 중요한 것은 자책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것을 위해 최선을 다했는가?'라는 능동적 질문을 하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눈을 뜨자마자 '아 죽겠다!' 하는 걸 의식적으로 참아야 한다. 

 

아침이 달라지는 저녁 루틴의 힘

 

강의를 듣고 나름 '류한빈'님의 유튜브도 찾아보고

책도 읽어보았다. 

제목은 '아침이 달라지는 저녁 루틴의 힘'

강의와 내용은 비슷하지만, 확장된 부분도 있다. 

강의 듣기 부담스러운 분들은

책이라도 꼭 읽어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