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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꿀팁 모음

알라딘 yes24 중고책 비싸게 팔기 그리고 꿀팁!!

by GooDsource 2021.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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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책을 정리해보자

 

책장에 책이 좀 있습니다. 

조금이 아니라 조금 많습니다. 

이러다간 책에 숨 막혀 죽겠다 싶어서 

처분을 시도합니다. 

이번에 처분할 양은 30권정도!!

처분하고 싶어서 이리저리 알아봤는데,

역시나 쓰던 것이 좋습니다. 

 

늘 쓰던 yes24에서 판매하려고 보다가

알라딘에서도 값이 똑같은 지 한번 살펴봤습니다. 

그런데 웬일!!!

같은 책이어도 알라딘과 yes24의 중고책 가격이

다르더라고요

 

중고책을 비싸게 팔기 위해서는 어플이 필요하다

 

알라딘과 yes24에서 중고책을 더 비싸게 팔기 위해선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이리저리 살펴보다가

구글 play store에서 정말 좋은 어플을 발견했습니다. 

'USED' 어플입니다. 

 

설치를 하고 책을 등록해줍니다. 

요샌 편하게 바코드를 찍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아래처럼 짜잔!!!

 

같은 책이라도 알라딘에서는 매입 가능하나,

yes24에서는 매입이 불가능한 것도 있고

가격이 2,000원 넘게 차이나는 책도 있습니다. 

 

그럼 이걸 어떻게 또 하나하나 정리하나 싶지만

오른쪽 상단의 '최적 조합 확인'을 누르면

알아서 제일 비싸게 팔 수 있게 해 줍니다. 

 

일괄적으로 검색한 책을 등록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배송 등록' 버튼을 누르고

알라딘이나 yes24에 로그인을 한 뒤 접수를 합니다.

그리고 착착 포장을 해서 수거 신청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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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불가인데, 그럼 이 책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다만 이 방법은 인터넷서점(알라딘, yes24)에 중고책을 판매하는 방법입니다. 

'매입 불가'가 돼서 책을 팔 수 없거나 

내 책의 가격은 저것보다 더 된다고 생각하신다면

인터넷서점의 '회원에게 팔기'기능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알라딘이나 yes24안에 '나만의 중고책 서점'이 생기게 되고

물품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구매하고 싶은 사람들이 책을 고르면

판매자가 직접 포장해서 보내주면 되는 방식입니다. 

 

가격은 알라딘이나 yes24에 파는 것보다 조금 더 받을 수 있지만,

판매가 이루어질 때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알 수 없고

책을 1 권사더라도 배송비가 발생하게 되어

결국에는 책을 싸게 판매하기가 어렵다는 점이 있습니다. 

 

저는 책을 빨리 처분하고 싶을 때는 

알라딘이나 yes24에 바로 팔고,

시간의 여유가 있거나

알라딘이나 yes24에서 매입이 불가능한 책일 때는

'회원에게 팔기'를 시도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스프링 분철 책이 꽤 있는데,

이거는 알라딘에 팔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더라고요.

'회원에게 팔기'에서는 스프링 분철을 찾는 경우도 꽤 있어서 좋습니다. 

 

어찌 됐든 미니멀한 삶을 지향해서 시도를 하고 있는데

책을 줄이는 일을 꽤 힘든 일입니다. 

전자책을 사기도 해 보고 

중고책을 구입했다가 판매했다가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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