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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제품

휴대용 무선 가습기 책상에서 사용하기 좋아요

by GooDsource 2021.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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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의 필수품이라 할 수 있는 가습기. 특히 사무실과 같은 데스크 환경에서는 미니 가습기가 유용합니다. 거기다가 무선으로 되어 있다면 선 때문에 책상도 지저분해지지 않고 더욱 좋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휴대용 무선 가습기는 제가 직접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 내돈내산 '리릿 가습기'입니다. 

 

오늘 설명드린 것만이 아니더라도 휴대용 가습기를 구매하실 생각이라면, 물통의 용량, 분무량, 세척의 편리함을 꼭 확인하셔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거기에 무선과 각도조절이 된다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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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릿 가습기: 듀얼 분사, 풍부한 가습, 자유로운 각도 조절, 대용량 배터리

 

가습기에서 분무가 되는 모습

 

리릿 가습기는 휴대용 무선 가습기입니다. 450ml의 대용량 물탱크로 듀얼 분사가 가능하여 시간당 100~120ml 가습이 가능합니다. 일반 소형 가습기에 비해 2배 정도의 가습량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분사 모드는 듀얼 분사, 싱글 분사, 인터벌 분사 3가지가 있습니다. 360º도 각도 조절이 가능한 거치대가 있어 가습기를 원하는 방향으로 돌려 분사할 수도 있습니다. 거치대 외에 별도로 어댑터도 들어있어 좁은 공간에서는 거치대 없이 세워서 이용도 가능합니다. 

 

KC 인증된 300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어 5~10시간 정도 사용 가능하며, 고속 충전도 지원합니다. 가습기 상단에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있어 배터리 잔량이 언제나 가능합니다. 안전한 사용을 위해 오토 오프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5시간 후 자동으로 전원이 꺼집니다. 

 

직선 분사방식 가습기는 '물맺힘 현상'으로 인해 고장이 잦습니다. 하지만 리릿 가습기는 각도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선으로 분사하여 물방울이 맺히지도 않고 수증기도 멀리 분사되기 때문에 고장의 위험이 낮습니다. 

 

휴대용 무선 가습기의 장점: 풍부한 가습량, 쉬운 세척, 편리한 각도조절, 편리한 이동

 

2주 정도 가습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만족도가 높은 가습기 입니다. 매년 가습기를 사모았는데 이제는 정착할 것 같습니다. 일단 기존에 구매했던 가습기들은 주로 '생수병 가습기'였습니다. 통을 세척하지 않고 바꾸려고 구매했지만 생수병을 구입하는 것도 매우 귀찮은 일이었습니다. 리릿 가습기는 물통 입구가 넓어서 손을 넣어서 세척 가능합니다.(손이 큰 남자분들은 힘들 수도 있습니다.) 

 

듀얼로 분사되는 방식이다 보니 분무량이 많은 것도 무척 마음에 듭니다. 각도조절도 편리하여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놓고 쓸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물맺힘 현상' 때문에 몇 개의 가습기를 고장 냈었는데 리릿 가습기는 그런 점에서도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무선으로 작동되는 방식이므로 책상 어느 곳에나 옮겨서 사용할 수 있고 장시간 차에서 운전할 때에는 어댑터를 바꿔서 컵 홀더에 놓고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휴대용 무선 가습기의 단점: 소음, 물탱크 용량이 적음, 디스플레이 터치

 

첫번째로 분무량이 많은 것은 만족스럽지만 거기에 비해 물탱크 용량이 적다는 느낌이 듭니다. 출근해서 가습기를 가동해서 퇴근까지 사용한다면 중간에 물을 한번 채워주어야 합니다.(싱글 분사 기준) 업무를 보다가 물을 채우려 다시 일어나는 일이 꽤 번거롭게 느껴져서 이 점은 매우 아쉽습니다. 

 

두 번째로 휴대용 무선 가습기이다 보니 책상 위 내 근처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소음으로 설계되었다고 상세페이지에 적혀있지만, (20db 정도) 옆에서 초음파 특유의 소리가 지속적으로 들립니다.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한다거나 전화통화를 할 때 거슬릴 정도는 아니지만, 혼자서 업무를 할 때에는 약간 신경이 쓰입니다.  

 

세 번째로 터치가 너무 잘 된다는 게 단점입니다. 이게 왜 단점이냐고 하실 수 있지만, 세척을 한다거나 이동 시 디스플레이를 건드려서 작동이 되는 경우가 너무 잦습니다. 물이 있는 상태에서 터치가 된다면 바로 발견이 가능하지만, 물이 없는 상태에서 터치가 된다면 발견을 못하거나 늦게 발견하게 됩니다. 배터리가 닳은 것도 짜증 나지만, 물이 없는 상태에서 작동된다면 고장의 원인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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