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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방송한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5화에서는 펜싱 꿈나무 남현희의 딸 '공하이'의 특별한 일상과 훈련 루틴이 공개되었습니다.
남현희는 '대한민국 최초 펜싱 금메달리스트'이며 남현희의 딸 '하이'는 펜싱 2년 차입니다. 남현희는 자신을 따라 플뢰레를 배우고 있는 딸에 대해 "엄마, 아빠 모두 운동선수여서 적응을 잘하는 편"이라고 말했습니다. 남현희의 배우자는 사이클 국가대표 선수 '공효석'입니다. 특히 딸에 대해 "빠른 발이 장점이다. 내가 선수 때 공격적인 성향이었는데 그것도 닮았다. 승부욕도 남다르다"라고 말했습니다.
남현희 모녀는 '사브르 금메달리스트' 구본길을 찾아가 원포인트 레슨을 받았습니다. 구본길은 하이에게 '사브르'를 배워보자고 권유했지만 하이는 "엄마를 배신하는 것 같다"라며 거절했습니다. 본격 레슨이 시작되자 막힘 없이 척척해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올해 42세인 남현희는 펜싱 국가대표로 오랫동안 활약했으며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인전에서 은메달, 2012년 런던 올림픽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그밖에도 아시아 선수권대회, 아시안 게임 등 다수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현역 시절에는 작은 키와 체구로 '땅콩 검객'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남현희는 2011년 남편 공효석과 결혼했으며 둘 사이의 자녀는 딸 '하이'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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