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조용히 나가기 톡서랍 구독 중이라면 이용가능해요

카카오의 다짐 보고서를 발간하면서 카카오 이모티콘 3종과 톡서랍 1달 구독권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톡서랍을 사용하면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제일 쓸만한 기능이 '조용히 나가기'가 아닐까 합니다. 

 

 

톡서랍 플러스는 어떤 기능이 있을까

 

먼저 톡서랍 플러스에는 어떤 기능들이 있을까요? 핸드폰 용량이 부족한 원인 중 하나가 카카오톡에 저장된 채팅과 사진, 동영상입니다. 톡서랍 플러스를 구입하시면 대화, 사진, 동영상이 톡서랍에 보관되기 때문에 핸드폰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고, 파일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을 삭제하거나 핸드폰을 옮기더라도 언제든지 백업된 대화와 사진, 동영상, 파일 등을 복원할 수 있습니다. 

 

구글 드라이브, 아이클라우드와 같은 드라이브 기능도 제공되기 때문에 핸드폰에 보관 중이던 파일을 톡서랍으로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보관된 데이터는 채팅방과 카테고리를 자동으로 분류해서 편리하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이 아닌 해외 사용자의 경우 톡서랍 플러스를 사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또한 채팅은 오픈채팅과 비밀채팅에서 주고 받은 경우에는 보관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톡서랍 가입 이전 데이터는 자동보관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직접 업로드를 해야 합니다. 

 

반응형

 

카카오톡 조용히 나가기 톡서랍 플러스 팀채팅으로 가능해요 

 

어쩌다 나간 모임에서 단톡방에 가입하게 되었다거나 회사에서 크게 관련되어 있지 않은 부서의 단톡방에 가입되어 있는 경우 '나가기' 버튼을 누르는 게 참 힘듭니다. 내가 나갔다는 내용을 들키기도 싫고, 나갔더라도 '왜 나갔어?'라며 다시 불려 오기도 합니다. 이럴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조용히 나가기'입니다. 

 

현재 이 기능은 톡서랍 플러스 가입 중인 사람이 만든 '팀채팅'에서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먼저 카카오톡에서 채팅방 만들기를 누릅니다. 그러면 '팀채팅'이라는 항목이 새롭게 생겨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채팅방 제목을 정하고, 한줄 소개에는 내 소개를 넣으면 팀 채팅방이 개설됩니다. 

 

카카오톡 팀채팅 만들기

 

팀채팅은 뒤늦게 들어온 사람도 이전대화를 다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때에는 방장이 '이전 대화 보기' 기능을 켜두어야 합니다. 회사에서 사용 중이다가 누군가가 퇴사한 경우 이전에는 채팅방을 다시 개설했다면, 팀채팅에서는 그러지 않아도 됩니다. 팀장이 강퇴 기능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채팅방장이 아닌 멤버의 경우 톡서랍 플러스 구독 중이 아니더라도 팀채팅방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런 팀채팅방을 이용하다가 나가고 싶을 때는 '조용히 나가기' 기능을 사용하면 됩니다. 일반 채팅방과 마찬가지로 나가려고 하면 '조용히 나가기'라는 항목이 생겨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체크하게 되면 채팅방에 내가 나갔다는 메시지가 뜨지 않게 됩니다. 이러한 기능이 일반채팅에도 얼른 적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카카오톡 조용히 나가기

 

 

만약 톡서랍 구독 중인데 해지하고 싶다면? 또는 해지 예약을 해두고 싶다면 다른 글을 참고해 보세요

 

카카오톡 톡서랍 해지 예약 3분만에 끝